난 요즈음 너무 TV광(狂)인 것 같아.
http://www.imbc.com/broad/tv/ent/sundaynight/common_page/clip/?list_id=5226315
김건모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안녕하세요'라는 저녁 프로가 있다. 일반인 중에서 특이한 분들이 많이 나와 개인의 고민을 이야기한다. 최근에 본 것 중에 한 남자의 사연이다. 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고 난 두 형제 그러나 형은 키(180cm 이상)도 크고 인물도 출중하며 게다가 모범생이다. 반면, 동생은 키가 156cm 밖에는 안 되고 얼굴도 별로다. 그리고 공부는 못하는데 간호학과에 다니고 있다고 한다.
이 친구는 '귀엽다~'는 말과 '성격 좋네~'란 말이 세상에서 가장 싫단다. 그래서 본인을 찌꺼기 라고 설명했다.
헉...
이런 느낌을 받게끔 한 주변 환경도 문제겠지만, 일단은 본인 스스로가 원인제공을 하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한다는 게 결론이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문제가 아니다'라는데 입
자꾸 스스로를 비하하는 언사와 생각들로 깎아내린다면, 남이 도와 줄 수 있는 부분이 없다는 것이다.
- 2012/05/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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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1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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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어려움에 대한 푸념인지는 몰라도...
공항 콜센터에서 전화를 받으며 드는 생각 중 하나는,
'여기로 전화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정상이 아닌 거 같아~~' 참 슬프다.
여기서 일하지 않았다면, 공항으로 전화해서 이런 저런 사항을 물어본다는게 가능하다는 생각조차 난 못해봤는데 말이다.
대부분이 인터넷으로도 확인이 가능한 사항이고,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티켓을 끊어 공항으로 오는 것 말고 또 중요한 게 무어란 말인가? 그거 조차 못하는 사람, 혼자서 생각하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을 어르고 달래는 게 내 일이다.
공항 콜센터에서 전화를 받으며 드는 생각 중 하나는,
'여기로 전화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정상이 아닌 거 같아~~' 참 슬프다.
여기서 일하지 않았다면, 공항으로 전화해서 이런 저런 사항을 물어본다는게 가능하다는 생각조차 난 못해봤는데 말이다.
대부분이 인터넷으로도 확인이 가능한 사항이고,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티켓을 끊어 공항으로 오는 것 말고 또 중요한 게 무어란 말인가? 그거 조차 못하는 사람, 혼자서 생각하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을 어르고 달래는 게 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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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1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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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잘 해드려야 되는데~~ 우리 엄마도 힘든 일은 안 했음 좋겠어~~
Daum 만화속세상. 오세요 타로샵 14화. 박강호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er/1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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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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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내 머릿속에 드는 생각은 무엇이며, 가끔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게 꿈에 나오기도 한다.
영화'인셉션'에 관해 영화 평론한 글을 읽은 적이 있다. 꿈은 너무 진지하게 혹은 그것에 심취하는 것은 건강하지 못하다고...
그렇다. 내 머리가 어떻게 기억들을 저장하고 무의식적인 생각들을 가지고 뭘 하는지 자세히까지는 알고 싶지 않다.
그렇다 하더라도, 가끔은 꾼 꿈을 되새기며 그 줄거리를 이해하고 기억하는 습관이 있다.
왜냐면, 재미있으니까. 그리고 '아~ 내가 이런 것들을 마음에 두었고, 이렇게 생각하는 구나~과히 내 두뇌는 활발히 살아있구나'하고 느끼게 된다.
어제 꾼 꿈은 어떠한 연극 공연을 보다가 갑자기 무대가 끝날 즈음에 관중을 위한 이벤트를 했다.
뒤에 있는 남자 혼자 그 이벤트의 의미를 이해했는지 무대 위로 오르기 위해 뒷자석에 앉은 그는 뒤척이기 시작했다.
얼른 눈치를 채고 나도 망설임 없이 따라서 무대 위로 올라갔다. 이벤트의 관건은 꼬리잡기를 하는 배우들의 꼬리를 잡는 것이었다. 그는 허둥대며 꼬리를 잡았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머리를 잡고 말았다. 그리고 얼떨결에 꼬리를 잡고 있던 내가 상품을 받게 되었다. 그런제 문제는 이 상품이 꽤 보잘 것 없다는 것이다. 고작 머그컵 한개!
이 걸 받으려고 고군분투(孤軍奮鬪)했다는 것이 좀 억울한 감이 들었지만, 그래도 잘해서 받는 거니까~
일단은 상품을 받기 위해 따라갔다.
웬 할머니가 오래된 그것도 때가 낀 컵을 하나 보여주셨다. '내가 볼 때는 이게 제일 난 것 같은데...'
산타의 그림이 그려진 오렌지 색의 머그컵 이었다. 이 와중에 더 좋은 걸 건져보겠다고 뒤척이다가 그보다 못한 것들만
발견하고 후회를 했다.
'욕심이 욕심을 불렀나? 그냥 주는 대로 받을 걸~' 꿈에서 이런 생각을 했다.
내 꿈은 컬러다. 현실보다 더 현실같다.
그래서 이런 꿈을 꾸고 나면 현실이 참 무미 건조한 것 같다. 꿈에서는 차라리 내 맘대로 되는 게 조금 더 많은 것 같기도 하고...
영화'인셉션'에 관해 영화 평론한 글을 읽은 적이 있다. 꿈은 너무 진지하게 혹은 그것에 심취하는 것은 건강하지 못하다고...
그렇다. 내 머리가 어떻게 기억들을 저장하고 무의식적인 생각들을 가지고 뭘 하는지 자세히까지는 알고 싶지 않다.
그렇다 하더라도, 가끔은 꾼 꿈을 되새기며 그 줄거리를 이해하고 기억하는 습관이 있다.
왜냐면, 재미있으니까. 그리고 '아~ 내가 이런 것들을 마음에 두었고, 이렇게 생각하는 구나~과히 내 두뇌는 활발히 살아있구나'하고 느끼게 된다.
어제 꾼 꿈은 어떠한 연극 공연을 보다가 갑자기 무대가 끝날 즈음에 관중을 위한 이벤트를 했다.
뒤에 있는 남자 혼자 그 이벤트의 의미를 이해했는지 무대 위로 오르기 위해 뒷자석에 앉은 그는 뒤척이기 시작했다.
얼른 눈치를 채고 나도 망설임 없이 따라서 무대 위로 올라갔다. 이벤트의 관건은 꼬리잡기를 하는 배우들의 꼬리를 잡는 것이었다. 그는 허둥대며 꼬리를 잡았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머리를 잡고 말았다. 그리고 얼떨결에 꼬리를 잡고 있던 내가 상품을 받게 되었다. 그런제 문제는 이 상품이 꽤 보잘 것 없다는 것이다. 고작 머그컵 한개!
이 걸 받으려고 고군분투(孤軍奮鬪)했다는 것이 좀 억울한 감이 들었지만, 그래도 잘해서 받는 거니까~
일단은 상품을 받기 위해 따라갔다.
웬 할머니가 오래된 그것도 때가 낀 컵을 하나 보여주셨다. '내가 볼 때는 이게 제일 난 것 같은데...'
산타의 그림이 그려진 오렌지 색의 머그컵 이었다. 이 와중에 더 좋은 걸 건져보겠다고 뒤척이다가 그보다 못한 것들만
발견하고 후회를 했다.
'욕심이 욕심을 불렀나? 그냥 주는 대로 받을 걸~' 꿈에서 이런 생각을 했다.
내 꿈은 컬러다. 현실보다 더 현실같다.
그래서 이런 꿈을 꾸고 나면 현실이 참 무미 건조한 것 같다. 꿈에서는 차라리 내 맘대로 되는 게 조금 더 많은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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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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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다문화 거리? '시장통'을 누비며 이것저것을 사먹어 봤어요. 그리고 해바라기 씨 한 팩을 건졌습니다.
이 해바라기씨는 큰 통에 놓고 무게로 파시는 것도 있고, 팩으로 포장된 걸 파는 것도 있더라구요.
해바라기씨 파시는 분이 직접 까드시면서 파시길래 저희도 옆에 서서 맛을 보니 고소하고 맛있어서 다들 한 봉지씩 샀어요. (3000원 정도 싸죠?)
친절하게 까먹는 법도 알려주시더라구요.
"해바라기씨의 뾰족한 부분을 이빨로 쪼개서 입에 넣으면 껍데기는 반들반들해서
혓바닥에 붙지 않아 밖으로 나오니까 알맹이만 먹으면 되요" 해바라기씨는 골다골증에 좋답니다.
중국 음식도 맛보았는데, 싼 값에 거창하게 나오더 라구요. 다섯 명이서 실컷 먹고도 남았다는... 서비스로 나온 샐러드를 포함해서 여섯 접시 정도 놓고 먹었어요.
남은 건 누군가가 싸갔답니다. ㅋㅋ
재밌었어요. 중국 문화를 느껴보는 순간이었죠. 중국 문화라 하면 워낙 다양하니까.
하지만 어떤 부분은 좀 받아들이기에 거부스러운데...
깨끗하고 세련된 것만 좋아하는 건 다른 문화를 받아드리는 올바른 자세가 아니겠죠?
위험할 거라는 생각은 안 들던데요~ 그래도 조심할 건 해야겠죠... 봉변당하기 전에.
결론: 즐거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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